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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Clinic

동맥경화증은 말 그대로 동맥의 벽이 탄력성을 잃어 굳어지고 지방질이 벽에 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동매 내경이 좁아지면서 이에 관여된 여러 장기로의 혈액공급이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좋아지면 협심증, 심근 경색이 되는 것이고,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중풍(뇌졸중)이 되고 신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다리는 가는 혈관이 문제가 되면 다리가 썩을 수도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의 원인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
스트레스
동맥경화증의 진단

먼저 환자가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혈액검사에서 지방질, 요산치,
당뇨가 없는지를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안저 검사를 통해 망막의 혈관들을 관찰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혈관을 볼 수 있어 동맥경화의 유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

생활습관과 신체조건으로 생기는 질병이므로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치료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가능한 모든 위험 요인을 제거 또는 감소시켜 예방하는 길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고혈압이 있는경우

    가능하면 24시간 혈압이 어느 시간에 측정하든 140/90 mmHg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흡연의 경우

    흡연은 동맥경화에 위험 요소입니다. 그러나 1년만 끊으면 동맥 경화성 질환 발생에 관한 위험도가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아진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200mg%이하로 유지하며, 220mg%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가진 사람은 동물성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300mg%을 넘으면 식이요법과 함께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정상 체중 유지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소변에는 당이 나오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며, 식후 2시간 혈당치는
    많아도 200mg%이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