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서 지질대사 이상으로 혈중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상태입니다.
과다한 지방은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게 만듭니다. 너무 많은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죽처럼
달라붙어 혈관을 막기도 하고 혈전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의 주범이 됩니다.
당장의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서 어떤 증세가 없더라도 동맥경화증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를 해야합니다.
식생활 변화 인스턴트 식품 고지방 고칼로리 식단 |
운동부족 음주로 인한 비만 |
약물 경구용 피임제 |
질병 간기능장애 갑상선 기능저하 당뇨병 |
유전 |
비만형, 고지방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한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 어지러움, 어깨 결림, 손발저림, 눈의 피로가 온다
뾰루지, 종기가 생기고 지성피부, 땀냄새가 나는 경우
숨이 잘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200이상 | 200~239 | 240이상 | 130미만 | 130~159 | 160이상 |
정상 | 경계 | 고지혈증 | 정상 | 경계 | 위험성 |
검사수치에 따라서 또 관상동맥질환의 유무, 남성,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 위험인자에 따라
치료목표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기본이지만 3-6개월정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고서도 치료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요법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일정 수준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지체없이 약물요법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약물에는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약과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약 2가지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한다든지 배설을 촉진하는 등의 약입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계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이 계통의 약들은 간장에나 근육통,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량과
방법을 정확하게 지켜야 하며 일정기간마다 내과를 재방문하여 필요시에는 검사를 해야 합니다.